어떤 인플루언서가 진짜이고 어떤 인플루언서가 가짜인지, 더이상 겉보기만으로는 알기 어렵습니다. ‘가짜 인플루언서’들은 표면적으로 ‘팔로워 10만 명 이상’, ‘좋아요 1만 개 이상’을 자랑해도, 콘텐츠의 질이 좋지 못하거나, 댓글이 없거나, 혹 여러 개의 댓글이 달려 있어도 내용이 어딘가 부자연스럽죠.
만약 광고주 여러분께서 가짜 인플루언서와 광고 협업을 진행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대한 광고 효과의 반도 보지 못하고, 소중한 예산만 써버리는 슬픈 상황을 맞닥뜨리게 될 거예요.
숫자 뒤의 ‘진짜’ 영향력, 참여율을 확인하기
가짜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들은 힘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공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숫자’를 사는 것이죠.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콘텐츠에 반응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가에서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