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여러분, OTT 플랫폼에서 즐겨보는 ‘콘텐츠’가 있으신가요?
요즘은 넷플릭스 시리즈물, <약한 영웅>이 아주 화제입니다 🔥
2025년 4월 25일,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캐릭터들로 돌아온 <약한 영웅 Class2>는 아주 매력적인 전략으로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바로, ‘콘텐츠’가 ‘콘텐츠’를 홍보하는 전략입니다 😉
1. [비하인드 콘텐츠] : 정서적 친밀감 형성
Class2가 오픈되고,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는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다수 공개했습니다. 촬영 중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나 배우들의 털털한 본모습 등을 공유하며, 마치 현장에서 함께하는 것 같은 친밀감을 형성했죠.
이런 '비하인드' 콘텐츠는 시청자로 하여금 극중 캐릭터는 물론, 해당 배역을 맡은 배우들에게도 애착을 갖도록 유도하고, 다음 시리즈를 의리 있게 기다리도록 만드는데요. 게다가 시리즈를 아직 모르는 사람들도 해당 영상을 통해 호기심을 갖게 되죠.
2.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 대놓고 홍보하는데 밉지 않다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서는 또 다른 제목의 콘텐츠도 꾸준히 송출 중입니다.
바로,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즉 '홍보성'임을 대놓고 알리고 있는데요.
얼마전 Class2 시리즈 공개와 함께, ‘연시은’ 역과 ‘금성제’ 역을 맡은 박지훈, 이준영 배우도 해당 콘텐츠에 출연하여 극중 캐릭터와 상반되는 반전 매력을 쉴새 없이 선보였죠.
진행을 맡은 유병재 님과 조나단 님의 입담까지 더해져, 시청자가 하나의 콘텐츠로써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요. 시청자는 해당 콘텐츠를 소비하며, 작품의 세계관과 배우의 서사 등에도 자연스레 익숙해지게 됩니다.
3. [익살스러운 토크쇼] : 마케팅 아닌, 마케팅 같은
'빠더너스 BDNS' 채널에서 유독 인기 있는 콘텐츠, <딱대>는 자칭 ‘프리미엄 토크쇼’라는 타이틀을 달고 그렇지 못한 대화의 흐름으로 웃음을 주곤 하는데요.
Class2의 무시무시한 낭만주의자, ‘금성제’ 역을 맡았던 ‘이준영’ 배우도 얼마전 해당 콘텐츠에 출연하여 자꾸만 ‘악역’을 맡게 되는 이유(?)를 유머러스하게 보여줬습니다.
토크쇼를 차용한 만큼, 출연자들과의 티키타카가 메인으로 시리즈에 대한 홍보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시청자들은 그 속에서 ‘이준영’이라는 배우 자체를 들여다보고, 그가 출연한 작품들로도 시선을 넓히게 되죠.
이는 자연스레 가장 최근 그가 맡게 된 배역과, 그 배역이 살아 움직이는 시리즈 자체에 대한 마케팅 효과를 일으킵니다.
📢콘텐츠가 콘텐츠를 홍보하는 전략,
인플루언서 마케팅에도 연결됩니다!
대유튜브 시대, 시청자는 더 이상 광고를 수동적으로 소비하지 않습니다.
직관적이고 노골적인 메시지는 회피 대상이 되기 쉬워요.
광고 콘텐츠 또한 협업할 유튜버 채널 및 시청자에 대한 이해가 이뤄진 다음,
콘텐츠성을 살린 기획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콘텐츠는 좋은 마케팅이 된다!
콘텐츠성을 갖춘 똑똑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크리플래닛에서 빠르고 꼼꼼하게 도와드릴게요!
© 2025 Clacorporation Corp., All rights reserved.
크리플래닛팀이 알려주는 인플루언서 인사이트